박성준군에게 아이디를 빌려 주었던 진형기입니다.
저는 전자계통 연구원으로 3년여간 알텍을 어찌하면 보다 잘 울릴수 있을까 고심하고 있는 서툰 오디오 매니아입니다. 본 게시판을 늘 주의 깊게 보아오다가 이번에 왕영창씨를 자처하시는 분의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 오디오 이론을 접하곤 친구 박성준에게 보여 주었었습니다.
왕영창씨께서 사과문을 게시하며 모든 상황이 진정된 듯한 지금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몹시 꺼려 집니다만 각오를 하고 올려봅니다. 저는 도무지 왕영창씨의 언동과 사과라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욱더 화나 납니다.
왕선생님이 사과문이라고 올리신 글엔 어디에도 이런 어지러운 상황을 초래한 사과의 뜻이 보이질 않습니다. 여전히 말도 않되는 오디오론으로 도배를 하고 역시 그분 특유의 유명인사들을 들먹이며 자신을 높이고 자신의 오류를 지적한 분들에게 야유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난데없이 조카까지 등장하여 그간의 잘못은 모두 엉뚱한 조카가 뒤집어 써버립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교묘히 늘어 놓고 여전히 대답하기 어려운 부분은 일언반구 하나 없습니다. 뒤에 올린 글에 한수 더떠서 투자자가 20여명 대기 하고 있다느니 한국 문화 발전을 위해 유명지휘자가 자신과 함께 일하기 위해 본업을 때려 치우겠다고 했다느니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말 일색입니다. 아니 한국문화 발전의 대업을 중학생도 이해할 기초 전기 상식도 없는 분께 우리가 떠 맡겨야 한단 말입니까?
거기에 한국인 운운하며 사과하는 어떤 분의 처사는 거의 코미디 수준에 가깝습니다. 여기선 황당하게도 왕선생이 여기서 이지메 당한 피해자인듯 보여 집니다. 왕선생 자신도 그렇게 말하고 거기에 화답하시는 분도 그렇습니다. 아니 도데체 이런 혼란한 상황을 누가 초래했는데 누가 사과를 하고 또 한국인 운운하며 대표로 사과를 하고 있습니까? 거기에 한수 더 떠서 서로 주고 받으며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왕선생의 오디오론은 전기의 일반상식만 안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말도 않되는 요설입니다. 요설도 아니고 그런 전기상식으로 시험보면 보나마나 그냥 빵점 입니다. 오디오가 다소 특수한 취미대상이라고 하나 전자제품인 이상 모두 일반적인 전기이론의 지배를 받습니다. + - 전기가 통해야 전기가 작용하는게 일반적인 전기이론인데 현재 왕선생님이 주장하시는 것은 자신의 오랜 연륜으론 같은 극성의 전기만으로도 전자제품을 작동 시킬 수 있다란 논리입니다.
또 이런 말도 않되는 이야기를 듣고도 우리보다 오디오 선진국에서 훌륭한 기기로 오디오 해오신 분이 하는 말이면 믿어야지 뭔 말들이 많아 하는 식으로 생각하시는 일부 동호인은.....페라리 스포츠카는 휘발유 않넣어도 간단다 하고 말하면 믿으실 분들입니다. 거기에 경험이 쌓이면 페라리는 날기도 한단다 해도 믿을 분들입니다.
물론 전기이론 오디오 이론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잠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텍사에서도 시제품을 만들면 제일 먼저 보내주어 테스트를 맡긴다는 왕선생이, 첼로에서도 일단 왕선생님께 테스트를 해본 후 발매를 결정할 만큼 대단하다는 왕선생이 이런 단순하고 명백한 오류를 끝까지 주장한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왕선생의 주장에 찬성하시는 분들 그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얼마 못가서 스피커 보이스코일 모두 날려 먹을 겁니다. 죽을때까지 울려 보아도 스피커 위상 절대 못맞출 겁니다.
이런 기술적인 부분에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왕선생의 계속되는 미심적은 행보는 정말 의심스럽 습니다. 왜 계속해서 말도 않되는 이론을 유포하고 있으며 은근히 자신의 비즈니스를 교묘하게 홍보하는 것 입니까? 비즈니스 하시고 싶으면 얼마든지 하셔도 좋습니다. 그거엔 전혀 감정 없습니다. 하지만 이왕 비지니스 하실거면 시원시원하고 께끗하게 하시던가 도데체 이 작은 사이트에서 바라는게 뭡니까.
일본에도 어느 경지에 다다르는 "이키"라는 것이 있지요. 그것이 무엇입니까? 다른 이의 멋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하지요. 어찌 30년간 오디오만 탐구 해오신 분이 남의 기기를 함부러 폄하하고 결정하는 그런 "야보"스런 행동을 하시는지요. 잘 듣고 있다는데 그건 절대 잘 듣고 있는게 아니라고 어찌 쉽게 내뱉으시는지요. 도무지 고수의 경지가 아닙니다. 저 역시 일본의 많은 오디오 잡지를 탐독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만 그쪽의 수준이 정말 왕선생 수준이라면 도저히 더 이상 배울게 없겠네요.
정말 왕선생의 사과문에 진정 사과 할 뜻이 담겨 있었다면 정말 양국간의 차이에 따른 오해려니 하고 넘어갔을 겁니다. 하지만 왕선생의 사과문 그리고 이후의 계속되는 글들은 더욱 더 화나게 합니다. 그리고 은근슬쩍 넘어가는 듯한 분위기도 화가 납니다.
저는 전자계통 연구원으로 3년여간 알텍을 어찌하면 보다 잘 울릴수 있을까 고심하고 있는 서툰 오디오 매니아입니다. 본 게시판을 늘 주의 깊게 보아오다가 이번에 왕영창씨를 자처하시는 분의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 오디오 이론을 접하곤 친구 박성준에게 보여 주었었습니다.
왕영창씨께서 사과문을 게시하며 모든 상황이 진정된 듯한 지금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몹시 꺼려 집니다만 각오를 하고 올려봅니다. 저는 도무지 왕영창씨의 언동과 사과라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욱더 화나 납니다.
왕선생님이 사과문이라고 올리신 글엔 어디에도 이런 어지러운 상황을 초래한 사과의 뜻이 보이질 않습니다. 여전히 말도 않되는 오디오론으로 도배를 하고 역시 그분 특유의 유명인사들을 들먹이며 자신을 높이고 자신의 오류를 지적한 분들에게 야유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난데없이 조카까지 등장하여 그간의 잘못은 모두 엉뚱한 조카가 뒤집어 써버립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교묘히 늘어 놓고 여전히 대답하기 어려운 부분은 일언반구 하나 없습니다. 뒤에 올린 글에 한수 더떠서 투자자가 20여명 대기 하고 있다느니 한국 문화 발전을 위해 유명지휘자가 자신과 함께 일하기 위해 본업을 때려 치우겠다고 했다느니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말 일색입니다. 아니 한국문화 발전의 대업을 중학생도 이해할 기초 전기 상식도 없는 분께 우리가 떠 맡겨야 한단 말입니까?
거기에 한국인 운운하며 사과하는 어떤 분의 처사는 거의 코미디 수준에 가깝습니다. 여기선 황당하게도 왕선생이 여기서 이지메 당한 피해자인듯 보여 집니다. 왕선생 자신도 그렇게 말하고 거기에 화답하시는 분도 그렇습니다. 아니 도데체 이런 혼란한 상황을 누가 초래했는데 누가 사과를 하고 또 한국인 운운하며 대표로 사과를 하고 있습니까? 거기에 한수 더 떠서 서로 주고 받으며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왕선생의 오디오론은 전기의 일반상식만 안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말도 않되는 요설입니다. 요설도 아니고 그런 전기상식으로 시험보면 보나마나 그냥 빵점 입니다. 오디오가 다소 특수한 취미대상이라고 하나 전자제품인 이상 모두 일반적인 전기이론의 지배를 받습니다. + - 전기가 통해야 전기가 작용하는게 일반적인 전기이론인데 현재 왕선생님이 주장하시는 것은 자신의 오랜 연륜으론 같은 극성의 전기만으로도 전자제품을 작동 시킬 수 있다란 논리입니다.
또 이런 말도 않되는 이야기를 듣고도 우리보다 오디오 선진국에서 훌륭한 기기로 오디오 해오신 분이 하는 말이면 믿어야지 뭔 말들이 많아 하는 식으로 생각하시는 일부 동호인은.....페라리 스포츠카는 휘발유 않넣어도 간단다 하고 말하면 믿으실 분들입니다. 거기에 경험이 쌓이면 페라리는 날기도 한단다 해도 믿을 분들입니다.
물론 전기이론 오디오 이론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잠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텍사에서도 시제품을 만들면 제일 먼저 보내주어 테스트를 맡긴다는 왕선생이, 첼로에서도 일단 왕선생님께 테스트를 해본 후 발매를 결정할 만큼 대단하다는 왕선생이 이런 단순하고 명백한 오류를 끝까지 주장한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왕선생의 주장에 찬성하시는 분들 그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얼마 못가서 스피커 보이스코일 모두 날려 먹을 겁니다. 죽을때까지 울려 보아도 스피커 위상 절대 못맞출 겁니다.
이런 기술적인 부분에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왕선생의 계속되는 미심적은 행보는 정말 의심스럽 습니다. 왜 계속해서 말도 않되는 이론을 유포하고 있으며 은근히 자신의 비즈니스를 교묘하게 홍보하는 것 입니까? 비즈니스 하시고 싶으면 얼마든지 하셔도 좋습니다. 그거엔 전혀 감정 없습니다. 하지만 이왕 비지니스 하실거면 시원시원하고 께끗하게 하시던가 도데체 이 작은 사이트에서 바라는게 뭡니까.
일본에도 어느 경지에 다다르는 "이키"라는 것이 있지요. 그것이 무엇입니까? 다른 이의 멋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하지요. 어찌 30년간 오디오만 탐구 해오신 분이 남의 기기를 함부러 폄하하고 결정하는 그런 "야보"스런 행동을 하시는지요. 잘 듣고 있다는데 그건 절대 잘 듣고 있는게 아니라고 어찌 쉽게 내뱉으시는지요. 도무지 고수의 경지가 아닙니다. 저 역시 일본의 많은 오디오 잡지를 탐독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만 그쪽의 수준이 정말 왕선생 수준이라면 도저히 더 이상 배울게 없겠네요.
정말 왕선생의 사과문에 진정 사과 할 뜻이 담겨 있었다면 정말 양국간의 차이에 따른 오해려니 하고 넘어갔을 겁니다. 하지만 왕선생의 사과문 그리고 이후의 계속되는 글들은 더욱 더 화나게 합니다. 그리고 은근슬쩍 넘어가는 듯한 분위기도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