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용이 아니라.. 정확히 이야기하면 소형 이동극장용 스피커죠?
극장에 장착하는덴 저만한 유닛으로 택도 없을 뿐더러... 손잡이도 필요없죠.
예전에 마을을 돌며 마당에 모여 보여주던 ...
야전 아시죠? 가지고 다니기 쉽게 본체에 뚜껑처럼 붙어 있는...
그게 음질이 좋던가요? 고급 유닛을 쓰던가요?
감이 오시나요? 영사기에 딸려다니던 스피커 입니다. ^^
한가지 더~ 그 옛날 유닛들이... 특히... 극장용해서 나온 스피커들의 특성을
아십니까? 음악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야말로 직진성이 강해서 잘 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 거든요. ^^ 배우가 뭐라고 이야기하나.. 듣는.. ^^
공간활용차원에서 포개기 좋게 3각형 구조... 유닛을 울려주는 적당한 공간은 전혀
배려를 하지 않고 만들어진... 요즘 나오는 이동용 엠프 아시죠? 이벤트할때 쓰는..
그 개념입니다. 어떤 근거로 195만원에 준하는 가격을 설정하셨을까요?
구입가... 구입처... 영수증등 첨부하면 이해가 쉬울텐데...
당연히 없겠죠? ^^
수요가 적어서 잘 만들어 지지 않았던 기기이지... 희귀성이나 품질 우수성으로
판단할 기기는 아닌 것이죠. ^^
구입하시는 분들 잘~ 아시고... 정보 찾아보길요~
자세히 답변 드립니다.
"""극장용이 아니라.. 정확히 이야기하면 소형 이동극장용 스피커죠?
극장에 장착하는덴 저만한 유닛으로 택도 없을 뿐더러... 손잡이도 필요없죠."""""
- 이동극장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대형극장용이라고 표현한적은 없습니다.
"""""예전에 마을을 돌며 마당에 모여 보여주던 ...
야전 아시죠? 가지고 다니기 쉽게 본체에 뚜껑처럼 붙어 있는...
그게 음질이 좋던가요? 고급 유닛을 쓰던가요?
감이 오시나요? 영사기에 딸려다니던 스피커 입니다. ^^"""""
-야전극장에서 소리를 많이 들어보셨나봅니다. 전 아직 이스피커를 외부에서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같은 박스에 ...이소폰 10인치 유닛들어있는 스피커두 간간히 보입니다만..이 스피커는 나름 명기라고 불리우는
vac 자석, 주름댐퍼인 형번15p (kl-l307이라 많이들 부르는)...유닛이 앉아있습니다.
클랑필름의 10인치중 나비댐퍼유닛과 필드코일을 제외한 더 고급 유닛이 있는지 여쭙니다.
""""""한가지 더~ 그 옛날 유닛들이... 특히... 극장용해서 나온 스피커들의 특성을
아십니까? 음악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야말로 직진성이 강해서 잘 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 거든요. ^^ 배우가 뭐라고 이야기하나.. 듣는.. ^^"""""
-수많은 독일 유닛들...극장용..들이..대사 전달력이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보컬음악에 참 좋게 느껴졌습니다.물론 주관입니다만...
라디오에서 나오는 유닛과의 차이는 있겠죠.
유로딘 비오노르...등 극장용 고급기들 또한 ..직진성만 강해서 음악성이 없다고 해석해야하는지..여쭙니다.
"""""""공간활용차원에서 포개기 좋게 3각형 구조... 유닛을 울려주는 적당한 공간은 전혀
배려를 하지 않고 만들어진... 요즘 나오는 이동용 엠프 아시죠? 이벤트할때 쓰는..
그 개념입니다. 어떤 근거로 195만원에 준하는 가격을 설정하셨을까요?"""""""
-설정하셨을까요? 라는 표현은..퀴즈인가요? 설정하셨나요?..라는 표현이
"""""구입가... 구입처... 영수증등 첨부하면 이해가 쉬울텐데...
당연히 없겠죠? ^^""""""
- 세번째 ....사용한...스피커입니다.
때마다 소요된 금액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독일 이베이를 통해 구입하였습니다.
송금자료등은 가지고있지 않으며.. 운임포함 송금액210만원쯤으로 기억하며, 관세도 조금 납부했었네요.
워낙이 맘에 들어...두조를 이용해서..스테레오로 듣고자 하여...관심이 계속 있었기에..위...링크자료가 남아있었네요..
나이가..36인지라..1950년때쯤의 영수증은 당연 없습니다.심지어 발매시 정가도 모르겠습니다..이해해주세요.
원하시는 금액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고려만 하겠습니다.
부족한 설명이 있으시면 ...아는 한도내에선...설명드리지요.
커다란 작센평판에 ..307유닛..매물이...몇번 보이던데..
공간만 된다면....아마도 그 매물이..소리의 스케일이나 뉘양스는..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사무실은 좁은지라..엄두가 안나네요.. 그리고 그시절 어떤 독일인들이 만들었을...이 스피커가...저는 더 좋습니다...물론 주관적인겁니다.
당연히 없겠죠? 뒤의 방긋...은....어떤의미인지 윗글처럼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요가 적어서 잘 만들어 지지 않았던 기기이지... 희귀성이나 품질 우수성으로
판단할 기기는 아닌 것이죠. ^^
구입하시는 분들 잘~ 아시고... 정보 찾아보길요~""""""
-참 찾기 힘든 정보인듯 보이지만.. '클랑필름 307' 로 검색하시면..유닛 정보들 및 사용기등은 많이 있으니.
희귀성이나 우수성을 판단하시는데 참고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두통이 흰지가 분리가 되어 스테레오로 듣고있습니다.
원레는 스테레오 개념이 있기 전의 물건인지라,..한가지의 신호를 두개의 통으로 울린것으로 판단됩니다.(배선 및 소켓등으로 보았을때)...
비슷한 시기의 유닛으로 매칭이 아니고 같이 만들어진 페어인점은..장점인듯 싶습니다.
늦은 시간에 와 봤더니 댓글이 장황하게 달려있군요. ^^
어디서 부터 어떻게 또 댓글에 댓글을 달아들여야 할지 좀 갑갑합니다만...
다른 건 그렇다 치고.... 이건 이야기 해야 되겠군요.
-수많은 독일 유닛들...극장용..들이..대사 전달력이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보컬음악에 참 좋게 느껴졌습니다.물론 주관입니다만...
라디오에서 나오는 유닛과의 차이는 있겠죠.
유로딘 비오노르...등 극장용 고급기들 또한 ..직진성만 강해서 음악성이 없다고 해석해야하는지..여쭙니다.
----- 혹시 마이크도 각 용도별로 다르게 만든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스피치용이 따로 있고, 일반 가수들 쓰는 마이크가 다 다릅니다.
거기다 팝 필터를 달기도해서 파열음을 잡아내기도 합니다.
또, 더 정밀한 소리를 담기 위해선 파라볼라 같은 것을 달기도 하죠.
또, 수음을 위한 마이킹 작업을 더 깊이 들어가면 장착하는 위치나 마이크가
소리를 잡아내는 각도등이 다 달라서 마이크 하나만 아는데도 한도 끝도 없지만,
이 내용 역시도 스피커와 부합되는 면이 무척 많습니다.
악기용 스피커 유닛도 있고, 천정에 매립해서 써야하는 건축 인테리어용 유닛도
있고, 실외에서도 그 상황에 맞게 설치할 수 있는 종류도 있죠.
차량 지붕에 얹어서 선거철이나 행상등에 잘 맞는 스피커도 있죠.
손에 들고 소리지르지 않아도 잘 들리게끔 고안된 매가폰도 있죠?
엄청나게 넒은 공간 안에서의 능률을 생각한 PA 용도 있죠.
그 특성을 일일히 나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생략합니다.
그럼 극장용 유닛들이 이런 차이도 없이 만들어졌을 꺼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아나운스먼트 하고 노래를 하는 목소리하고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이펙팅이 전혀 없어야되는 전자하고, 리버브나 에코등이 들어가야 되는 후자하고
차이 없이 저 유닛으로 노래하는 목소리가 참 좋게 느껴지셨다는 주관을 말씀
하셨는데요. 그럼 저 유닛은 범용인가 봅니다? 그게 가능할까요?
제 주관적인 (아니 이건 객관적인게 맞을 겁니다) 생각으로는 결코 음악적인
소리가 아니라고 일축합니다.
10인치 유닛입니다. 그쵸?
일반 오디오 스피커 중에서 10인치 유닛을 저 좁은 공간에 넣어서 출시한 음악용
스피커 보셨습니까? 인클로져도 과학입니다. 용적이 있는 것이죠.
왜냐면 데드한 유닛만의 소리보다는 적당히 라이브한 특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저 스피커는요? 라이브한 소리보다는 데드한 소리를 얻기위해서 저렇게 만든
것이죠. 휴대성과 함께...
아.. 라이브한 소리는요.. 아아아아아아아아~ 이거구요.
데드한 소리는요.. 아~ 이겁니다.
두 차이를 아시겠죠? 이게 오디오용과 극장용의 차이중 하나입니다.
^^ <--- 이건 별 뜻없이 애써 쓴 웃음 짓는 거라 생각하시면 맞을 겁니다.
황선호님 말씀처럼... 돈이 200만원에 근접하는 고가의 기기 입니다.
냉장고 한대를 팔아도 님처럼은 설명 안 하겠죠?
참 성의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런 유닛을 이런 오디오 장터에서 판매 한다는 것도 좀 안 맞는단
생각입니다. 희소성은 그쪽(극장) 매니아에게 더 어필해야 하겠죠?
영사기 수집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지 않습니까? 저 유닛이 영사기에 딸린
부속 스피커인 만큼요.
그런 특성도 안 밝히고(못 밝힌 건지도...) 판매를 한다는 것도 저로선 무척
성의 없다 생각되었고, 아무 설명없이 사전 지식없이 구입하실 분들 생각하면
갑갑한거죠. 아니 억울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디오 용으로 알고 오디오 장터에서 샀는데, 극장용 이었다...
님 같으면 뚜껑 열리지 않겠습니까?
뭘 또 여쭈우셨더라...
아... 오래된 유닛들이 명품이라고 고가에 거래되는 현실을 보면요.
제 입장에서 보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무거운 콘지... 말랐다 젖었다 해서 부풀어있는 것들 거의 대부분 입니다.
그 재료 특성상 어쩔 수 없거든요. 게다가 자력은 세월에 따라서 저하되고,
산화되었을게 거의 99%인 내부 코일하며...
과거의 유닛들이 현대의 유닛을 능가할 것 같은 고가에 거래 된다는 것 자체도
저로선 받아들이기 난감하지만, 그 성능이 지금의 유닛보다 좋다 라고 가정하더
라도 그 성능이 지금까지 유지 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과거의 유닛보다 현대의 스피커 유닛들이 소재로
보나 제작 방식으로 보나 훨씬 능률도 좋고 해상력도 좋습니다.
이점은 부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술력은 그때가 지금보다 더 휼륭한게 사실입니다. 소재 역시도...
모듬 면에서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기술을 지금 다 버렸을까요?
아니죠.. 그것과 더불어 더 발달한 거지 과거의 것을 버리진 않습니다.
과거 수동형 세탁기가 현대 초신형 세탁기 보다 세탁력이 좋을 수가 없죠. ^^
그런 골자로... 희귀성이나 우수성은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뭐 두서없이 써봤지만, 전달하려는 골자는 다 전달 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맨 처음 댓글.... 맨 마지막 줄이 골자겠죠? 판매자가 고가의 기기를 팔면서도
설명이 없으니요... 이겁니다...
'구입하시는 분들 잘~ 아시고... 정보 찾아보길요~'
임교륜님도 다녀가셨다가 댓글을 다셨나 봅니다? 그리고 또 지우셨나 봅니다? ^^
왜 지우셨을까요. 여기서 꽤나 오래 기생(기생이 맞죠. 업체장터 분명히 있는데...
일반 회원장터에서 활동하니요. ) 하신 업자분인데... 뭔 말을 했을까요?
요즘은 기기교환도 차액 생각해 가면서 하시던데, 전에 어떤분이 저쪽 장터에서
이야기한 에피소드를 생각해 보니, 뭔 말을 했을지 심히 궁금합니다. ^^
지나가다 몇자 적습니다...
물건의 지명도와 가격 등에 대해서는 구입하실분이 더 잘알겠죠.(동호회 등을 통해..)
그러나 유닛의 가격결정 요인인 콘지상태 및 댐퍼종류(주름,나비), dcr측정치 등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기때문에 판매자께서는 다소 수고스럽더라도 구입자의 선택을 위하여 유닛의 상태를 보여주시는것이 좋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