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어언 60 을 코앞에 두고..
문득.. 어릴적 철부지 함께했던 친구가 생각 난다.
어제가 어버이날 이였지..
그 친구나 나나 어느듯 어버이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사업을 한다.. 뭘 한다 바쁘게 사느라 얼굴한번 보기 힘든친구에게..
어설픈 문장력이지만.. 나름 글 한 쪼대기 적어 보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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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어릴적 철부지 함께했던 친구가 생각 난다.
어제가 어버이날 이였지..
그 친구나 나나 어느듯 어버이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사업을 한다.. 뭘 한다 바쁘게 사느라 얼굴한번 보기 힘든친구에게..
어설픈 문장력이지만.. 나름 글 한 쪼대기 적어 보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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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
인생은 나그네라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나그네 말일쎄..
마치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것 같은게 인생길 아니겠는가.
그러니 친구여.. 우리 정일랑 두지말세.. 미련도 두지말세..
친구여..
인생이란 나그네 길이요..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만 가는것 아니겠는가..
2012년 5월 9일 한가한 오후.. 친구 종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