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료공단 관리의 문제점 ???????

지난 4월 의료보험 공단으로부터 125만원 부정수급이라는 보험료 납부 폭탄통지서를 받았 습니다. 아들이 2012년 호주에 워킹 비자로 출국하였는데 약을 먹어야 하는 병을 가진 상태라서 3개월 마다 병원에서 약을 받아 국제우편으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3년만에 의료보험공단은 그동안 한통의 서류 혹은 고지도 없이 부당하게 의료진료를 받았기 때문이기에 외국에 출국한 사람은 의료보험자격이 정지됨으로 약제비를 모두 내어야 한다는것 이었습니다.

보험법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이 내어야 하겠지만 일반 국민들 대다수는 그런 규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을것임으로 보험관리 공단은 가급적 아들이 해외 출국한 날로부터 빠른 시간에 해당 국민의 가족에게 통보를 해주고 또 변경된 보험료에 대해 상세 내역서나 통보라도 해주어야 하는게 국민으로 부터 받는 보험료로 월급을 받는 준 공무원인 공단직원의 기본적 업무라 생각 합니다만 공단은 2012년에 출국하여 2013년 귀국하기 까지 1년동안 치료를 목적으로 진료받았던 약제비를 2015년 4월에 통보해주고 일시불로 다 내어라 하는 식의 업무는 정말 너무 황당한 행정이며 방만한 업무이고 태만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또 아들의 해외 출국에 따라서 변경된 내용은 통보를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지역가입자로서 보험료산정 기준에서 1인이 빠진다면 당연히 보험료가 변동 되었을 것인데 그 변경된 보험료에 대해서 반드시 우리에게 고지를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국민연금 관리공단은 국민으로 부터 받아들이는 보험료를 가지고 관리직원들 급여 및 공단을 이끌어가는데
국민을 위해서 봉사 한다는 이미지는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군요~~
3년만에 날아온 폭탄 고지서~
3년동안 한번도 알려주지 않고~
3년동안 보험료 변경고지 알림 한통도 없이~
늦장고지서늘 받아들고 공단에 문의 하며
늦어진 납부기간 초과 연체료까지 합하여 1.316.840원을 부과시키는 국민의료보험 공단 ...정말
국민을 위하는 공기업 맞나요?
국민은 당신을 위해 존재하는 말못하는 벙어리 인가요? 당신들의 무책임한 행정에 국민들만 힘들어집니다
이 모든 내용을 이나라 모든 국민들 그리고 나와 같은 자식을 두고있는 부모들에게 알리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