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언어 예절에 왕(王)도 '덕(德)이 적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자기를 낮추어 '과인(寡人)'이라 했답니다.
우리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낮추어 '나'라 하지 않고 '저'라 하지요.
자기가 다니는 회사를 상대를 높이는 뜻에서 겸손하게 '폐사(弊社)'라고 합니다.
장터에 물건을 내놓으시는 분 들 중에 가끔 자신의 물건을 '귀한' 거라 하시는 분 들이 계십니다. 또 '저렴'하게 파신다는 분도 계시고요.
귀하거나 저렴 한 건 구매 하시는 분이 판단 하는 거지요.
글에서 왠지 전문 상인(실제 전문 상인이시지요)의 느낌이 들어 맘이 껄끄럽습니다.
하남석-밤에 떠난 여인
https://www.youtube.com/watch?v=M9W_gIFS_Tw&feature=player_detailpage#t=19
정수라 - 바람이었나
https://www.youtube.com/watch?v=ah2-1m2itvk&feature=player_detailpage#t=7
소리전자의 찬란한 부활을 축하 합니다. 조국이 통일 된 것 만큼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