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궁금한부분이라서 고수님들께 질문하는건데요/
마란츠 리시버 들과 산스이리시버 기타 리복스 또 탄드버그 리크 또 뭐있나요?
등등 이 3D TV 와 동급으로 가격이 향성돼가고있는데 정당성을 이해못하오니 설명을 좀 자세히
듣고싶습니다... 25에서 35 가던 (상태가 지금보단 10년전이 훨 좋았죠) 리시버들이 기능도 50% 정도로 약화되었는데
가격은 100만 을 넘어섰으니 이해불가 이해좀 가게끔 해명을 해 주시면 감사와함께 멘토로 생각하겠습니다..
내 생각엔 머지않아 박물관에서 다 부서진 리시버들을 고가로 매입하는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만 (또라이 생각일지도모름)
회원님들의 건강한 음악생활 되시길 간절히 바람니다 .
켄우드 KA-74와 EQ 를 15만 에 드리오니 필요하신분 연락바람니다.구입후만족도가 타사 리시버만 못하면 반품 하셔도 됩니다
반품시 택비까지 모두 반환해드립니다...010-8979-2159 . 전화주세요
단순히 현재 제작한다면 동급수준에 비견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녹턴이나 500C와 같은 리시버..
부품구입이 어렵지요 대량생산이 가능하지 않지요 아트데코 로서의 디자인가치 [예를들자면 녹턴창이라던가 신주 노브 ..]
반면
기능과 성능 측면에서는 말할 가치가 없지요
구식 전화기 대 스마트폰 .. 구식 전화기 특히 자석식은 현시대 사용이 불가합니다..
그런데도 때론 구식 전화기가 스마트폰의 가격 이상 홋가하는것도 이베이에서 보았습니다
희소성, 향수, 구시대의 유물적 가치 ...또다른 이유들 때문에
자본주의는 시장 경제에 촛점이 맞추어져있고
그물건의 적정한 가치보다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데
2325 9090 7600....십년전에 비해 두배이상이더군요
놀랍지만 거래가 된다는데 더 놀랐습니다 ..
거래가 된다는건 이미 그가치가 인정된다는것이겠지요 ..
여기서 갑자기 김종필씨의 "허업"이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다해본 사람의 허업은 안해본사람에게 그야발로 허망하게 들리죠..
고말이 뭔말인고 ...
고로 너무 그런것에 몰두하지 마시고 ..
그저 자신의 생각에 가치를 정하고 흔들리지 마시기를 ..
전 개인적으로 그런 아류의 리시버는 이젠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예전[10여년전] 그 가격으로 장터에 돌아다녀도 .......
물론 섭렵해 보았기에